안녕하세요! 함냐예요. 을지로에서 유명한 다전 식당에 다녀왔어요! 다전 식당은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때 다녀와서 정말 좋았답니다. 평일 저녁 5시에 방문했을 때부터 이미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희는 대기 22번이었어요... 안에서 먹는 건 괜찮은데 야외에서 먹는 건 2시간 시간제한이 있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됩니다. 생오겹살 1근과 순두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번호가 있어 주류를 이용하실 때에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꺼내가면 됩니다. 직원분은 셀프바 바로 앞에 서계십니다. 반찬은 셀프로 되어있습니다. 마늘은 꼭지가 제거되어있지 않고 상태가 별로인 것들도 몇 개 섞여있었어요. 파김치는 푹 익어서 쉰내가 나긴 했는데 구워서 먹으면 나름 괜찮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