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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이동 한대앞역 맛집, 도깨비왕감자탕 혜자스러운 맛

김함냐함냐 2020. 12.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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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왕감자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2 · ★4.38 · 매일 00:00 - 24:00

m.place.naver.com

 

안녕하세요!

 

 

 

함냐예요.

 

 

저희 동네에 도깨비왕감자탕이라는 곳이 있는데

양이 정말 많은 혜자스러운 곳이예요!

 

포스팅보면서 설명해보도록 할께요..!!

 

외부

 

도깨비왕감자탕은 한대앞역에 위치해있는데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8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내부는 제가 찍은 것의 2배 정도 되는 규모예요.

넓직하고 쾌적하니 좋아요.

 

 

겨자소스는 자리마다 구비되어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사진을 눕혀놔서 정말 죄송합니다...

 

도깨비왕감자탕이 위메프엔가 22,000원에 

감자탕 大자(뼈10개 3~4인분)를 준다고하여 친구가 위메프에서 미리 구매해서 갔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이거안해도 얘기하면 해주겠다고 하셨다.

 

ㅇㅅㅇ...그래도 툭하고 말하기 뭐하니 위메프 링크 남겨드릴게요.

 

경기 한대앞 도깨비 왕감자탕 24시 깊은 국물맛의 도개비 감자탕 매콤한 입맛을 사로잡는 불냉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

front.wemakeprice.com

 

 

 

코로나가 심해지기 이전에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스스로 이동하는 기계가 왔다.

그치만 세팅은 직원분이 해주십니다.

 

 

얼갈이 동치미랑 석박지 그리고 김치가 나오는데

얼갈이 동치미는 양이 정말 많고 

뜨거운 국물 먹다가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좋다.

 

 

그리고 차돌박이 조금과 수제비를 주시는데

수제비를 시킨건지 기본으로 주시는건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무튼 그렇게 22,000원의 감자탕 大자가 나왔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뼈와 우거지가 가득한데

국물은 얼큰하니 맛있다.

어느정도 뼈해장국 잘한다 싶은 곳의 맛이다.

 

 

수제비는 직접 뜯어서 넣고

감자탕이 적절히 끓으면 차돌박이 먼저 담갔다가 먹으면 된다.

 

 

고기는 야들하니 뼈와 살이 분리도 잘되고

수제비도 직접 뜯어먹으니 번거롭긴해도 존맛탱이다.

두껍게 뜯었으면 조금 오래 익혀서 먹는걸 추천...

 

 

감자탕을 먹는데 소주가 빠질 수 없쥐

 

 

역시 두명이서 大자는 어려웠고

볶음밥은 먹어야하니 남은 감자탕은 포장했다.

 

 

처음에 볶음밥을 볶기 전 계란하나는 톡 까고

날치알과 부추, 김가루, 김치 등 

참기름 솔솔나는 밥을 얹어주신다.

 

 

그리고 남은 국물에 쉐킷쉐킷

 

 

하나만 볶았는데도 양이 상당하다.

계란이 없어도 충분히 먹을 맛인데

계란후라이가 하나 들어가니 극락가는 맛

 

 

날치알이 솔솔 박혀있어

씹을 때 톡톡 터지는 그 맛이 정말 맛있었다.

 

감자탕 맛도 훌륭하고 가격대비도 정말 좋은 도깨비왕감자탕!

여럿이서 가서 먹으면 남김없이 싹싹 먹을 것 같다.

물론 둘이가서 먹어도 포장하고 싹싹 먹으면 그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감자탕 한사바리 하세요~

 

 


 

도깨비왕감자탕 한대점

경기 안산시 상록구 양지편로 28 (이동 715-7)

place.map.kakao.com

경기 안산시 상록구 양지편로 28 (우)15494

매일 00:00 ~ 24:00

031-419-0487

경기지역화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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